'약 안쓰고 아이 키우기' 강좌 후기...
김윤희
0
533
2017.04.14 15:12
이미 세상이 의료적 공포에 가득차 있어 사람들은 질병에 대한 두려움을 약으로 달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예전에 비해 현재 영양과 위생상태가 좋아져서 질환으로부터 안정되어있는데도 불구하고 바이러스나 세균에 대해 보이지 않는 것이기에 또한 그 확산력에 대한 두려움이 오래전 부터 확고해 있는 것 같다. 세균이란 유산균, 효소, 병균 등 이 모든게 같은 말인데 일단 세균이라고 하면 너무 무서워 한다고..
그래서 국가필수 라는 이유로 바이러스성 병에 걸리는 것이 두려워 미리 예방하고자 맞는 것으로 여기고 그 부작용과 성분을 모른채 무분별하게 맞고 있는 실정이다. 백신에 대한 부작용은 덜하느냐 심하느냐 일뿐 부작용은 모두가 겪고 있으나 사람들은 모르고 지나가거나 대처법은 알지 못합니다.
지금 전 세계는 약물 내성에 대한 심각한 문제를 겪고 있으며 약물 내성을 이겨내는 약물을 만드는데 큰 포상금이 걸려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약물 내성에 대해 대안을 연구하는 사람들이 더 강한 항생제를 연구하고 있다. 내성이 없는 사람을 연구해서 내성이 생기 않는 사람의 몸을 분석해서 좋은 방향으로 가져가야 하는데 더 강력한 약을 만든다고하니 방향성이 잘못되어 안타깝다고 하셨다.
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환경과 체력, 식생활 습관을 바로 해야하는 기본을 무시한채 백신이나 약에 의존하고 살고 있는 사람들이 안타까운 현실. 우리 몸을 돌고 도는 혈액이 맑아야 병이 걸리지 않는다. 가급적 외식을 줄이고 집밥을 먹으며 발효식품을 많이 섭취하기를 권했고. 특히 설탕, 조미료, 젤라틴을 피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물건을 살때 꼼꼼히 따져보는 것처럼 아이들에게 맞는 백신은 어떤병을 예방하기 위한 백신인지, 어떤 성분이 들어있는지 꼼꼼히 따져보고 혹시 모를 부작용에 대해 대처하는 법도 알고 있어야 한다고 하십니다.
아이는 사소한 감기, 수두 등 이 세상에 나와 적응하기 위한 하나의 단계적 과정. 이것을 잘 이겨내고 나면 평생 면역이라는 훈장이 생기니 얼마나 좋은 일인가요....
백신이나 약 등의 새로운 정보를 접했을때는 총체적인 시각에서 따지고 바라보는 것이 중요할것 같습니다. 권위에 밀려 신뢰하거나 검증이 안됐거나 현혹된 뭔가가 없는지 지적 정보에도 확인을 해야하며 백신의 경우는 꼭 설명서, 유통기한을 요구하여 확인할 수 있는 의료 분위기를 선도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 같아요.
우리 함께 깨어있는 자연육아법을 실천해 보아요~~
약이란 약물의 내성이 생기지 않도록 즉, 약을 써야할 위급한 상황이 왔을때 약이 잘 듣는 아이의 몸을 만들기 위해 평소에 사소한 질병으로 자주 약 쓰지 않고 아이를 키우는 자각있고, 책임있는 자세를 함께 유지하도록 합시다~~~~~
* 다양한 자연치유법은 <안아키>카페에서 보실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