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숙도를 지나 명지초등학교로 가는길이
갈대숲과 많은 나무들로 둘러 쌓여 있어 부산에도
이런 곳이 다 있었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를 반갑게 맞아주시는 교장선생님, 영양사님
모두 친환경적인 삶을 넘어 생태적인 삶이
몸에 배어 계신 듯 했습니다.
그제서야 물류센터와 거리상 아주 멀리 떨어진 이곳에
계속 친환경 급식이 진행되고 있는 이유를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김영숙이사장님은 짧은 시간인데도 요점을 잘 정리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사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