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위 상반기 평가서
권영순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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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3 18:13
화명동에 자연드림의 탄생과 더불어 조합원이 되고 나서 평상시에도 관심이 있던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공부를 체계적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학습회에 문을 두드렸다.
언니들이 있어서 웬지 마음이 편했고 발제한 내용을 생활과 접목시켜 담소를 나누다보니 배울점도 많고 빨리 친숙하게 되었다.
첫 발제 때는 긴장도 되고 부담이 컸지만 잘하든 못하든 일단 끝내고 나니 훨씬 소속감도 생기고.......
마을 모임이나 동아리 모임때 학습회에 들어와서 같이 공부하기를 권하기도 한다.
개인의 건강도 살리고 지역사회도 발전시키고 오염된 지구를 살리는 것이 현재를 사는 우리 모두의 몫임을 알려줄 사명감마저 든다.
하반기에는 학습양을 줄이고 교육 자료 만들기와 실전에 나아가기 위한 준비도 한다니
늦게 시작한 나로서는 더 부지런을 떨어 책도 많이 읽고 정보 습득을 위해 박차를 가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