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 급식위원회 상반기 평가서
임영선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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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6 20:43
식품안전 급식위원회 상반기 평가서
식품안전 급식위원: 임 영 선
2009년도의 절반이 지나가고 있는 시점이다. 식품안전급식위원으로서의 반년을 뒤돌아 본다
< 주요 활동 내역 및 개선 사항 >
1. 정기 활동
★ 매월 둘째, 넷째 목요일 학습회 진행
☞ 어렴풋이 몸에 해롭다고 알고 있던 식품 첨가물, 항생제, GMO, 설탕 등에 대해서 책
을 지정하여 발제하고 학습함으로써 좀 더 깊이 있고 자세한 내용을 공부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아쉬운 점은 다른 위원이 발제한 책에 대해서는 조금 소홀히 읽고
넘어간 경우가 있었다.
2. 상시 활동
★ 어린이 식품안전교실 케익 만들기 지원 (2 월 25일, 26일)
☞ 케익을 직접 만들어 보고 식품안전 교육도 받을 수 있어서 유익했다는 조합원들과 자
녀들의 후기를 보면서 힘들었지만 보람도 느낀 행사였다 (부산일보에서 양일간 취재)
아쉬운 점은 평일 행사라 직장맘 들의 참석이 어려웠고, 양일간 4번의 교육을 위원들
의 역량 부족으로 위원장 혼자 감당했었다는 점이다.
★ 대전 급식위원회 워크샵 참석 (3월 23일)
☞ 푸른바다생협은 급식위원회가 꾸려져 있지 않은 관계로 식품위에서 워크샵에 참석.
학교 급식이나 어린이집 급식에 친환경 농산물을 사용하도록 하기 위해 학교의 운영
위원, 교장, 영양사, 학부모, 어린이집 원장 등에 올바른 정보 제공과 지속적인 대화
와 교육의 필요성을 느꼈다.
★ 양산 유채꽃 축제에서 멜라민 전단지 배포 및 푸른바다생협 홍보 (4월 11일)
★ 지역 아동센타 (동원 사회복지관) 식품안전교육 지원 (5월 19일)
☞ 동원 복지관의 아동들은 주로 결손가정이나 생활보호대상자의 자녀들이라 일반 아동
들 보다는 상대적으로 부모로 부터의 보살핌이 부족한 편이다. 따라서 식품첨가물이
나 유해식품에 더 많이 노출되어 교육이 우선 되어야 할 곳임을 절감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교육이 필요 할 것이다.
< 총 평 >
아직까지는 식품안전 급식위원으로서 무슨 일을 할 수 있을지 자세히 모르겠다.
그냥 위원장에게 너무 의존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한다. 하반기에는 위원장에게 집중
된 책임을 나누어 질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는데 힘써야겠다.
식품안전 급식위원: 임 영 선
2009년도의 절반이 지나가고 있는 시점이다. 식품안전급식위원으로서의 반년을 뒤돌아 본다
< 주요 활동 내역 및 개선 사항 >
1. 정기 활동
★ 매월 둘째, 넷째 목요일 학습회 진행
☞ 어렴풋이 몸에 해롭다고 알고 있던 식품 첨가물, 항생제, GMO, 설탕 등에 대해서 책
을 지정하여 발제하고 학습함으로써 좀 더 깊이 있고 자세한 내용을 공부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아쉬운 점은 다른 위원이 발제한 책에 대해서는 조금 소홀히 읽고
넘어간 경우가 있었다.
2. 상시 활동
★ 어린이 식품안전교실 케익 만들기 지원 (2 월 25일, 26일)
☞ 케익을 직접 만들어 보고 식품안전 교육도 받을 수 있어서 유익했다는 조합원들과 자
녀들의 후기를 보면서 힘들었지만 보람도 느낀 행사였다 (부산일보에서 양일간 취재)
아쉬운 점은 평일 행사라 직장맘 들의 참석이 어려웠고, 양일간 4번의 교육을 위원들
의 역량 부족으로 위원장 혼자 감당했었다는 점이다.
★ 대전 급식위원회 워크샵 참석 (3월 23일)
☞ 푸른바다생협은 급식위원회가 꾸려져 있지 않은 관계로 식품위에서 워크샵에 참석.
학교 급식이나 어린이집 급식에 친환경 농산물을 사용하도록 하기 위해 학교의 운영
위원, 교장, 영양사, 학부모, 어린이집 원장 등에 올바른 정보 제공과 지속적인 대화
와 교육의 필요성을 느꼈다.
★ 양산 유채꽃 축제에서 멜라민 전단지 배포 및 푸른바다생협 홍보 (4월 11일)
★ 지역 아동센타 (동원 사회복지관) 식품안전교육 지원 (5월 19일)
☞ 동원 복지관의 아동들은 주로 결손가정이나 생활보호대상자의 자녀들이라 일반 아동
들 보다는 상대적으로 부모로 부터의 보살핌이 부족한 편이다. 따라서 식품첨가물이
나 유해식품에 더 많이 노출되어 교육이 우선 되어야 할 곳임을 절감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교육이 필요 할 것이다.
< 총 평 >
아직까지는 식품안전 급식위원으로서 무슨 일을 할 수 있을지 자세히 모르겠다.
그냥 위원장에게 너무 의존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한다. 하반기에는 위원장에게 집중
된 책임을 나누어 질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는데 힘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