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위 상반기 평가서
권영순
일반
0
380
2009.07.05 14:34
뭐든 보고 배우고 경험해 보겠다는 의욕에 학습위와 양다리를 걸치고, 홍보위에서 가지치기를 한 등산동아리장까지 맡기는 했어도 역량부족으로 어느것 하나 제대로 구실을 못한것 같다. 우선 상반기 홍보위에서의 굵직굵직한 사업으로 시민강좌를 통한 후속모인인 등산 동아리와 자녀와의 대화법 동아리가 만들어 진 것이고 그 과정에서 많은 조합원들에게 홍보위라는 위원회 자체의 인식을 알리는 효과를 가져온것도 크나큰 소득이라 생각된다.
아쉬움이 남는것은 소식지 제작에 역할분담이 이루어지지않고 위원장 위주의 작업이 되었다는 점이다. 전문적인 지식이나 남다른 재주가 곁들여지면 훨씬 도움을 줄 수 있었을텐데...
하루빨리 숨어 있는 참신한 조합원들을 끌어 내서 활기찬 활동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