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위 학습회-아톰의 시대에서 코난의 시대로
손유진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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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2 00:12
아톰의 시대에서
코난의 시대로
1. 임박한 파국
오스트리아 그라츠 시의 바이오디젤을 원료로 달리는 버스
“ 조용하지만 중요한 변화가 세계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2006년 부시대통령의 (연두교서), 전 세계적인 석유고갈의 가능성을 암시하는 발언
-고유가 사태는 쭉 계속된다.
중국의 급성장으로 석유수요의 증가 와 OPEC의 생상량 조절
-사우디아라비아발 석유파동?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생산량이 과대평가 되었다. 이는 석유기업이 가채매장량을 과대평가를 의미하며,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생산이 정점에 근접했거나 이미 정점을 지났다.
- 임박한 파국, 석유생산 정점( peak oil )
전 세계 석유 생산은 이미 정점에 근접했거나 이미 정점을 지나고 있을 수도 있다.
미국 에너지국 보고서: 2020년 석유생산 정점, 최소한 10년전에는 대책을 강구해야
*만약 석유생산과 관련된 대비책을 세우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
-한국의 경우
2.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에 우려하는 목소리가 넘쳐나 중앙정부, 지방정부의 정책에 영향을 주기 시작함.
국제연합UN ‘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 간 패널 ’
-인간이 그간 배출한 이산화탄소, 메탄, 이산화질소와 같은 온실가스가 지구온난화를 일 으켜 심각한 기후변화를 낳는다.
-IPCC의 4번째 기후변화의 보고서, 앞으로 20~30년은 온실가스 배출량과 상관없이 지
구온도는 10년마다 약 0.2도씩 상승한다. 21세기말에는 20세기 말과 비교해 지구온도는
최대 6.4도가 증가한다.
문제는 과학계에서는 거의 합의에 달했음에도 불구하고 대다수 국가의 미지근한 반응?
2050년이면 지금의 20~30대가 60~70대
-불편한 진실, 누가 외면하나?
석유,석탄 기업
*과학적 불확실성, 모두가 수긍할 만한 증거가 확보될때까지 기다릴 것인가?
여전히 많은 불확실성이 존재하지만 불확실설이 해소되기를 기다리기보다 우선 가치판단과 사회.정치적 선택을 내려 온실가스 배출 감축이라는 정책행동을 취해야 하는가?
3. 난방이 필요없는 집
독일 하노버의 크론그베르크의 다양한 생태건축
패시브 하우스: 자연상태의 태양 에너지 외에는 따로 난방이 필요 없도록 지은 집.
보통 집의 난방에너지의 10% 수준
어떻게 이것이 가는한가?
해가 비칠때 가는한한 많은 햇빛을 받아들여 집을 데운후, 그 열을 가능한 한 적게 밖으로 내보내는 원리. 남향집, 단열기술의 힘.
난방이 필요한 집은 태양열을 이용해 난방을 한다.
* 세계의 변화 ( 미국, 중국, 유럽연합 )
석유 소비 억제를 새로운 에너지 정책의 목표로 삼은 미국과 중국의 제11차 5개년 계획에서 2010년까지 GDP 1000달러를 창출하는데 드는 에너지가 2005년과 비교해 20%감축되도록 할 것이라는 선언, 유럽연합 또한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새로운 전책을 내놓았다.
석유 한 방울 나지 않는 한국은 어떤가?
과학기술로 에너지 효율을 2배 늘리다면 ???
제본스의 역설, 85쪽 참고 (자동차의 예)
4. 똥이 에너지다.
버려졌던 나무와 가축의 똥오줌이 소중한 에너지 자원으로 쓰인다.
바이오매스 biomass: 화석연료 대신 가축의 똥오줌, 건초, 나무 등을 사용해 에너지를 얻는 것. 바이오매스는 별다른 전환과정 없이 바로 석유, 석탄. 천연가스등 기존의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다. 또 저장이 용이하므로 난방연료로 제격이다.
스웨덴의 2020년 석유 제로 선언의 핵심은 바이오매스이다.
유럽연합이 2010년까지 전체 에너지의 12%를 재생가능 에너지로 대체하는 계획중 바이오매스의 비중은 75%, 전체에너지의 9%
-똥 귀한 줄 모르는 한국
수소에너지, 연료전지의 원료로 쓰이는 수소는 과연 어디서 오는가?
연료전지의 원료로 쓰이는 수소는 대부분 천연가스,석유,석탄에서 얻어진다.
물을 분해해서 수소를 얻는다고 해도 물을 분해할 때 전기가 필요하기 때문에 문제는 여전.
- 수소에너지가 이렇게 기존의 화석연료,원자력에 의존하는한
그것을 미래 에너지라고 부를 수 없다.
-전북 부안, 가축의 똥오줌에서 생산한 메탄을 이용,소규모 열병합
발전소를 가동해 전기를 얻고, 난방을 할 수 있다.
메탄이 제거된 똥오줌은 유채유를 짜고남은 깻묵 등과 섞어서 비료로 만들어
부안의 유기농업에 활용할 수 있다.
-농가에서 바이오매스를 잘 활용하면 탄소거래를 통해
수익을 얻을 수도 있다. 이렇게 생산한 메탄에서 수소도
얻을 수 있다.서울시의 탄천물재생센터의 하수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메탄에서
수소를 얻음.
-그러나 바이오매스에 대한 국내의 관심이 턱없이 부족하다.
-수소경제,과연 올 것인가?
풍력, 태양에너지를 이용해 생산된 전기는
저장하기가 쉽지 않다. 이전기를 이용해 수소를 생산한 다음
저장하는 융합.
원자력에너지로 대량 생산한 수소를 원료로 전기를 생산하는 수소경제
원자력 경제?
5. 100년만에 부활한 식물 연료
오스트리아의 그라츠 , 바이오 디젤( 폐식용유 )로 움직이는 버스
루돌프 디젤이 1900년 프랑스 파리 자동차 박람회에 내놓은 세계최초의 디젤 자동차
‘ 오토 컴퍼니 ’ 는 콩기름으로 움직였음.
식물연료가 주목받는 이유?
-기후변화협약 ‘ 교토의정서’의 발효 임박으로 온실가스를 대체 할 수단으로 식물연료가 떠오른 것.
-고유가 사태의 영향
식물연료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얼마나 줄여줄까?
-바이오디젤을 디젤 엔진 자동차에 넣을 경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경유에 비해 78% 중어든다.
독일은 20km만 가면 바이오디젤을 넣을 수 있는 주유소를 찾을 수 있다. 그러나 한국은?
순수 식물연료를 수송연료로 인정하지 않는다.
부안 지역의 유채밭
바이오디젤의 식물원료, 고급 식용유로 사용되고 기름을 짜고 남은 찌꺼기는 가축의 똥오줌과 2:8의 비유로 섞으면 훌륭한 유기비료를 만들 수 있다.
* 식물연료의 명과 암
바이오 연료biofuels는 바이오디젤과 바이오에탄올
바이오디젤 과 바이오에탄올이 각광받는 이유
- 식물연료 원료작물이 성장하면서 대기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다.
식물연료가 비판받는 이유
-식물연료가 밀, 보리, 옥수수, 사탕수수( 바이오에탄올 ), 콩 (바이오디젤 )과 같은 먹을거 리 작물을 원료로 사용하기 때문.
먹을거리로 쓰이지 않는 식물을 원료로 식물 연료를 생산하는 기술의 등장
-식물연료를 생산하는 전 과정을 염두에 두면 화석원료보다 식물 연료가 더 많은 온실가
스를 배출한다? 질소비료가 온실가스 배출의 주범.
유기농으로 재배하는 경우
화석연료가 전세계 특정 지역에서만 생산되므로 장거리 운반이 불가피 한점.
- 식물연료는 열대우림을 파괴한다.
브라질,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식물원료를 생산하고자 원료작물을 대량 재배하면서 열대 우림을 파괴하고 있다.
석유 생산 정점을 지나면 식물원료의 이용은 ‘ 선택 ’ 이 아닌 ‘ 필수 ’다.
* 두가지 방향, 우리는 어디로 갈 것인가?
140 페이지
6. 전기료 월 200원, 나머지는 ‘해님 ’이 낸다.
광주 남구 행암동 신효천 마을 의 태양광 발전기
2004년 태양광 주택 10만호 보급 사업에 참여, 태양에너지는ㄴ 광주에 가장 적합한 재생 가능 에너지.
정부의 태양광 육성사업을 위해 국산 태양광 발전기를 배려해 주는 정책이 필요.
원자력이 대안일 수 있나?
- 원자력 발전소에서 나오는 방사성 폐기물
-연료로 쓰이는 우라늄을 채굴, 운반, 정제 하는 과정을 포함하면...
-교토의정서: 원자력 에너지를 확대함으로써 온실가스를 줄엿다 하더라도 그것을 인정하지 않음. 온실가스에 더해 그보다 더 치명적인 쓰레기를 내놓는 원자력 에너지가 결코 미래 에너지가 될 수 없다.
7. 풍차는 돌고 싶다.
대관령 풍력발전단지, 국내에서 바람의 질이 가장 좋은 곳.
풍력발전의 인.허가 문제와 재원 마련의 어려움으로 초기 투자비용의 해외자본 의존.
풍력발전기의 국산화가 시급하다.
8. 윤데의 기적
독일 윤데 마을 : 미래를 준비하는 마을
- 바이오메스로 생산한 전기가 소비보다 많다.
- 열병합 발전소: 전기를 생산할 때 나오는 열로 난방
-윤데의 농가는 비료를 살 필요가 없어 또다른 과외의 이득을 보는 셈.
- 윤데 주민의 자발적 노력으로 이룬 결실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보봉
-주택을 개.보수해 난방 에너지를 적게 하는 서민형 주택
-난방 에너지 절감.
-보봉안에서는 가급적 자동차 사용 자제
가스하이드레이트Gas Hydrate : 압력이 높고 온도가 낮은 극지방이나 심해 밑바닥에서 천연가스의 주성분인 메탄과 물이 결합해 고체 형태를 이루고 있는 것. 가스하이드레이트에서 메탄만 분리하는 것과 채굴비용? , 생산가지는 상당기간 소요.
- 개발과정에서 메탄 방출의 문제점
-대륙붕 붕괴와 바닷속의 지각을 불안정하게.
9. 태양과 바람의 한반도를 꿈꾸자.
북한의 부족한 에너지
-석탄에 의존, 석유수입의 어려움, 1995~1996년의 홍수로 수력 발전소의 파괴
- 홍수로 석탄 생산하던 탄광의 침수
- 홍수로 인한 송배전망의 파괴로 발전소에서 전기를 생산하더라도 그것을 공장, 가정에 공급할 수 없게 됐음.
- 북한 수송의 86%를 차지하는 철도의 마비.
북한의 대안
- 원자력 발전소 건설
-
바람과 태양이 북한을 살린다.
북한 에너지 위기를 해결하고자 풍력, 태양 에너지를 북한에 공급하자.
10. 연료를 바꾼다
일본 정부의 에너지 정책
에너지 효율을 2030년까지 30% 추가 개선, 이런 에너지 효율을 중국을 비롯한 에너지 효율 개선이 절실한 국가로 수출을 계획 중
한국정부의 에너지 정책
2011년 재생 가능 에너지의 비율 5%, 2030년은 9%로 20년 동안 4% 올린다는 게획.
세계의 에너지 위기에 대한 대응책
-에너지를 절약하라
-오래된 자원의 부활 : 바이오매스, 바이오디젤, 바이오가스
-미래를 그리는 생태 마을 : 정부, 민간 차원에서 활발하게 전개되는 생태마을 조성 움직임. 신도시를 개발할 때 재생 가능 에너지 이용과 에너지 효율의 극대화를 모색하는 방식과
기존 도시의 주거 단지를 생태 마을로 전환하는 것.
미래는 없다.
원자력, 연료전지 자동차
다른 길을 닦자
시민이 나서서 대안을 찾는 것
* 지역 에너지는 착한 에너지
local food와 지역 에너지local energy
rm 지역에 가장 적합한 에너지가 있다.
지역에너지가 미래 에너지의 조건이다.
코난의 시대로
1. 임박한 파국
오스트리아 그라츠 시의 바이오디젤을 원료로 달리는 버스
“ 조용하지만 중요한 변화가 세계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2006년 부시대통령의 (연두교서), 전 세계적인 석유고갈의 가능성을 암시하는 발언
-고유가 사태는 쭉 계속된다.
중국의 급성장으로 석유수요의 증가 와 OPEC의 생상량 조절
-사우디아라비아발 석유파동?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생산량이 과대평가 되었다. 이는 석유기업이 가채매장량을 과대평가를 의미하며,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생산이 정점에 근접했거나 이미 정점을 지났다.
- 임박한 파국, 석유생산 정점( peak oil )
전 세계 석유 생산은 이미 정점에 근접했거나 이미 정점을 지나고 있을 수도 있다.
미국 에너지국 보고서: 2020년 석유생산 정점, 최소한 10년전에는 대책을 강구해야
*만약 석유생산과 관련된 대비책을 세우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
-한국의 경우
2.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에 우려하는 목소리가 넘쳐나 중앙정부, 지방정부의 정책에 영향을 주기 시작함.
국제연합UN ‘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 간 패널 ’
-인간이 그간 배출한 이산화탄소, 메탄, 이산화질소와 같은 온실가스가 지구온난화를 일 으켜 심각한 기후변화를 낳는다.
-IPCC의 4번째 기후변화의 보고서, 앞으로 20~30년은 온실가스 배출량과 상관없이 지
구온도는 10년마다 약 0.2도씩 상승한다. 21세기말에는 20세기 말과 비교해 지구온도는
최대 6.4도가 증가한다.
문제는 과학계에서는 거의 합의에 달했음에도 불구하고 대다수 국가의 미지근한 반응?
2050년이면 지금의 20~30대가 60~70대
-불편한 진실, 누가 외면하나?
석유,석탄 기업
*과학적 불확실성, 모두가 수긍할 만한 증거가 확보될때까지 기다릴 것인가?
여전히 많은 불확실성이 존재하지만 불확실설이 해소되기를 기다리기보다 우선 가치판단과 사회.정치적 선택을 내려 온실가스 배출 감축이라는 정책행동을 취해야 하는가?
3. 난방이 필요없는 집
독일 하노버의 크론그베르크의 다양한 생태건축
패시브 하우스: 자연상태의 태양 에너지 외에는 따로 난방이 필요 없도록 지은 집.
보통 집의 난방에너지의 10% 수준
어떻게 이것이 가는한가?
해가 비칠때 가는한한 많은 햇빛을 받아들여 집을 데운후, 그 열을 가능한 한 적게 밖으로 내보내는 원리. 남향집, 단열기술의 힘.
난방이 필요한 집은 태양열을 이용해 난방을 한다.
* 세계의 변화 ( 미국, 중국, 유럽연합 )
석유 소비 억제를 새로운 에너지 정책의 목표로 삼은 미국과 중국의 제11차 5개년 계획에서 2010년까지 GDP 1000달러를 창출하는데 드는 에너지가 2005년과 비교해 20%감축되도록 할 것이라는 선언, 유럽연합 또한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새로운 전책을 내놓았다.
석유 한 방울 나지 않는 한국은 어떤가?
과학기술로 에너지 효율을 2배 늘리다면 ???
제본스의 역설, 85쪽 참고 (자동차의 예)
4. 똥이 에너지다.
버려졌던 나무와 가축의 똥오줌이 소중한 에너지 자원으로 쓰인다.
바이오매스 biomass: 화석연료 대신 가축의 똥오줌, 건초, 나무 등을 사용해 에너지를 얻는 것. 바이오매스는 별다른 전환과정 없이 바로 석유, 석탄. 천연가스등 기존의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다. 또 저장이 용이하므로 난방연료로 제격이다.
스웨덴의 2020년 석유 제로 선언의 핵심은 바이오매스이다.
유럽연합이 2010년까지 전체 에너지의 12%를 재생가능 에너지로 대체하는 계획중 바이오매스의 비중은 75%, 전체에너지의 9%
-똥 귀한 줄 모르는 한국
수소에너지, 연료전지의 원료로 쓰이는 수소는 과연 어디서 오는가?
연료전지의 원료로 쓰이는 수소는 대부분 천연가스,석유,석탄에서 얻어진다.
물을 분해해서 수소를 얻는다고 해도 물을 분해할 때 전기가 필요하기 때문에 문제는 여전.
- 수소에너지가 이렇게 기존의 화석연료,원자력에 의존하는한
그것을 미래 에너지라고 부를 수 없다.
-전북 부안, 가축의 똥오줌에서 생산한 메탄을 이용,소규모 열병합
발전소를 가동해 전기를 얻고, 난방을 할 수 있다.
메탄이 제거된 똥오줌은 유채유를 짜고남은 깻묵 등과 섞어서 비료로 만들어
부안의 유기농업에 활용할 수 있다.
-농가에서 바이오매스를 잘 활용하면 탄소거래를 통해
수익을 얻을 수도 있다. 이렇게 생산한 메탄에서 수소도
얻을 수 있다.서울시의 탄천물재생센터의 하수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메탄에서
수소를 얻음.
-그러나 바이오매스에 대한 국내의 관심이 턱없이 부족하다.
-수소경제,과연 올 것인가?
풍력, 태양에너지를 이용해 생산된 전기는
저장하기가 쉽지 않다. 이전기를 이용해 수소를 생산한 다음
저장하는 융합.
원자력에너지로 대량 생산한 수소를 원료로 전기를 생산하는 수소경제
원자력 경제?
5. 100년만에 부활한 식물 연료
오스트리아의 그라츠 , 바이오 디젤( 폐식용유 )로 움직이는 버스
루돌프 디젤이 1900년 프랑스 파리 자동차 박람회에 내놓은 세계최초의 디젤 자동차
‘ 오토 컴퍼니 ’ 는 콩기름으로 움직였음.
식물연료가 주목받는 이유?
-기후변화협약 ‘ 교토의정서’의 발효 임박으로 온실가스를 대체 할 수단으로 식물연료가 떠오른 것.
-고유가 사태의 영향
식물연료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얼마나 줄여줄까?
-바이오디젤을 디젤 엔진 자동차에 넣을 경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경유에 비해 78% 중어든다.
독일은 20km만 가면 바이오디젤을 넣을 수 있는 주유소를 찾을 수 있다. 그러나 한국은?
순수 식물연료를 수송연료로 인정하지 않는다.
부안 지역의 유채밭
바이오디젤의 식물원료, 고급 식용유로 사용되고 기름을 짜고 남은 찌꺼기는 가축의 똥오줌과 2:8의 비유로 섞으면 훌륭한 유기비료를 만들 수 있다.
* 식물연료의 명과 암
바이오 연료biofuels는 바이오디젤과 바이오에탄올
바이오디젤 과 바이오에탄올이 각광받는 이유
- 식물연료 원료작물이 성장하면서 대기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다.
식물연료가 비판받는 이유
-식물연료가 밀, 보리, 옥수수, 사탕수수( 바이오에탄올 ), 콩 (바이오디젤 )과 같은 먹을거 리 작물을 원료로 사용하기 때문.
먹을거리로 쓰이지 않는 식물을 원료로 식물 연료를 생산하는 기술의 등장
-식물연료를 생산하는 전 과정을 염두에 두면 화석원료보다 식물 연료가 더 많은 온실가
스를 배출한다? 질소비료가 온실가스 배출의 주범.
유기농으로 재배하는 경우
화석연료가 전세계 특정 지역에서만 생산되므로 장거리 운반이 불가피 한점.
- 식물연료는 열대우림을 파괴한다.
브라질,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식물원료를 생산하고자 원료작물을 대량 재배하면서 열대 우림을 파괴하고 있다.
석유 생산 정점을 지나면 식물원료의 이용은 ‘ 선택 ’ 이 아닌 ‘ 필수 ’다.
* 두가지 방향, 우리는 어디로 갈 것인가?
140 페이지
6. 전기료 월 200원, 나머지는 ‘해님 ’이 낸다.
광주 남구 행암동 신효천 마을 의 태양광 발전기
2004년 태양광 주택 10만호 보급 사업에 참여, 태양에너지는ㄴ 광주에 가장 적합한 재생 가능 에너지.
정부의 태양광 육성사업을 위해 국산 태양광 발전기를 배려해 주는 정책이 필요.
원자력이 대안일 수 있나?
- 원자력 발전소에서 나오는 방사성 폐기물
-연료로 쓰이는 우라늄을 채굴, 운반, 정제 하는 과정을 포함하면...
-교토의정서: 원자력 에너지를 확대함으로써 온실가스를 줄엿다 하더라도 그것을 인정하지 않음. 온실가스에 더해 그보다 더 치명적인 쓰레기를 내놓는 원자력 에너지가 결코 미래 에너지가 될 수 없다.
7. 풍차는 돌고 싶다.
대관령 풍력발전단지, 국내에서 바람의 질이 가장 좋은 곳.
풍력발전의 인.허가 문제와 재원 마련의 어려움으로 초기 투자비용의 해외자본 의존.
풍력발전기의 국산화가 시급하다.
8. 윤데의 기적
독일 윤데 마을 : 미래를 준비하는 마을
- 바이오메스로 생산한 전기가 소비보다 많다.
- 열병합 발전소: 전기를 생산할 때 나오는 열로 난방
-윤데의 농가는 비료를 살 필요가 없어 또다른 과외의 이득을 보는 셈.
- 윤데 주민의 자발적 노력으로 이룬 결실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보봉
-주택을 개.보수해 난방 에너지를 적게 하는 서민형 주택
-난방 에너지 절감.
-보봉안에서는 가급적 자동차 사용 자제
가스하이드레이트Gas Hydrate : 압력이 높고 온도가 낮은 극지방이나 심해 밑바닥에서 천연가스의 주성분인 메탄과 물이 결합해 고체 형태를 이루고 있는 것. 가스하이드레이트에서 메탄만 분리하는 것과 채굴비용? , 생산가지는 상당기간 소요.
- 개발과정에서 메탄 방출의 문제점
-대륙붕 붕괴와 바닷속의 지각을 불안정하게.
9. 태양과 바람의 한반도를 꿈꾸자.
북한의 부족한 에너지
-석탄에 의존, 석유수입의 어려움, 1995~1996년의 홍수로 수력 발전소의 파괴
- 홍수로 석탄 생산하던 탄광의 침수
- 홍수로 인한 송배전망의 파괴로 발전소에서 전기를 생산하더라도 그것을 공장, 가정에 공급할 수 없게 됐음.
- 북한 수송의 86%를 차지하는 철도의 마비.
북한의 대안
- 원자력 발전소 건설
-
바람과 태양이 북한을 살린다.
북한 에너지 위기를 해결하고자 풍력, 태양 에너지를 북한에 공급하자.
10. 연료를 바꾼다
일본 정부의 에너지 정책
에너지 효율을 2030년까지 30% 추가 개선, 이런 에너지 효율을 중국을 비롯한 에너지 효율 개선이 절실한 국가로 수출을 계획 중
한국정부의 에너지 정책
2011년 재생 가능 에너지의 비율 5%, 2030년은 9%로 20년 동안 4% 올린다는 게획.
세계의 에너지 위기에 대한 대응책
-에너지를 절약하라
-오래된 자원의 부활 : 바이오매스, 바이오디젤, 바이오가스
-미래를 그리는 생태 마을 : 정부, 민간 차원에서 활발하게 전개되는 생태마을 조성 움직임. 신도시를 개발할 때 재생 가능 에너지 이용과 에너지 효율의 극대화를 모색하는 방식과
기존 도시의 주거 단지를 생태 마을로 전환하는 것.
미래는 없다.
원자력, 연료전지 자동차
다른 길을 닦자
시민이 나서서 대안을 찾는 것
* 지역 에너지는 착한 에너지
local food와 지역 에너지local energy
rm 지역에 가장 적합한 에너지가 있다.
지역에너지가 미래 에너지의 조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