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기자학교 세번째- 한겨레 인터뷰글쓰기
2012기자학교 세번째
행 사 제 목 |
아이진 기자학교 |
주 체 |
웹진위원회 |
일시 및 장소 |
일시; 2012년 10월 25일 (목) 10;00~오후3;30 장소 : 서대전 교육관 | ||
참 가 인 원 |
전국 홍보위원장 30명 | ||
내 용 |
세 번째 강의는 ‘김 진철 한겨레 경제부기자’와 함께 했습니다. -인터뷰는 사람이야기를 중심으로 써야한다. -기사는 독자에게 무엇을 전할지, 어떻게 정해서 이야기할건지를 정한다.
1.인터뷰 기사형식 -일문일답식; 말한 내용이 중요한 기사가 된다. 말 자체를 전달(스트레이터형 인터뷰)하는 것이 중요하다. 워딩(사실관계)자체가 중요하다. -풀어서 쓰기; 인터뷰 기사를 순서대로 나열해서 쓰지 않고 완전히 해체해서 재구성함을 말 한다. 가장 일반적인 방식이다. 원인 그 자체보다 이야기맥락이 중요하다. 소식지일 경우 풀어서 쓰기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사실관계보다 정보, 재미, 스토리가 중 요하기 때문이다. -통합형 쓰기; 현장감을 느끼게 하면서 맥락도 함께 보여준다. 풍부한 정보와 읽는 맛까지 함께 줄 수 있다. 일문일답과 풀어쓰기의 장점을 적절히 섞었다.
2.인터뷰 기사 유형별 분류 -사례기사 참고; 박중훈의 인터뷰는 워딩이 힘들다. 길게 쓰기 위해서는 과장을 해야 한다. 다른 인터뷰 ,자료들을 찾아 기사에 살을 붙인다. 일문일답식을 넣어 현장감을 살린다.
3.인터뷰 준비 -인터뷰 전 충분한 자료 확보;인터뷰를 하려는 사람의 경력,인적사항,인터뷰 기사 등의 자료를 조사해 충분히 숙지한다. 사전 인터뷰(미리 전화)를 통해서 질문을 준비 힐 수도 있다. -좀 더 알아보고 싶다면 주변인에게 물어 보기도 한다. -질문은 여러개를 준비하고 상상력을 발휘해서 질문의 답변을 예상한다. 추가질문도 예상.
4.인터뷰 하기 -대상자보다 먼저 인터뷰장소에 도착 -인터뷰의 주도권은 인터뷰어(인터뷰하는 사람)가 잡는다. 기싸움이다. 인터뷰 하는 사람이 장악하고 하고 싶은 이야기를 충분히 할 수 있게 상항을 만든다. 인터뷰이(인터뷰당하는 사람)가 꺼릴만한 질문도 거침없이 할 수 있어야 한다. -인터뷰 때 주의력과 관찰력이 인터뷰 기사의 성패를 좌우한다. -녹음을 하는 것도 좋다. -인터뷰를 하자마자 기사를 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상황을 머릿속에 그리면서 풀어쓴다.
5.인터뷰 기사 작성 -인터뷰 내용의 핵심을 파악. 꼼꼼히 정리. -덜 중요한 것을 골라 버린다. 버리는 연습이 중요하다. -왜 인터뷰 기사를 쓰는지 독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재구성한다. -인터뷰이의 상황, 분위기를 살펴 생각이나 워딩을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한다. -강조할 부분에서는 작은 따옴표, 직접인용이 필요한 부분에서는 큰 따옴표를 써야한다. 큰 따옴표는 전체 기사 분량의 20~50%는 차지해야한다. -인터뷰 대상자가 말한 것을 왜곡해서는 안 된다. 인터뷰 한 사람에게 확인하는 경우도 있다.
6.숙제 첨삭지도 -최대한 쉽고 친절한 글이 좋다. -쓰고 지우고 많이 고쳐 써라. -쓰고 퇴고 할 때는 의문을 가지고 읽어라. -이야기는 사람 안에 있다. -의문을 가지고 질문을 한다. -있는 사실을 말할 때 가장 설득력이 있다. -제목은 짧게. -표현방법은 그림 그리 듯 구체적으로 -인터뷰 기사를 재구성 할 때는 강, 약이 있어야 한다. -인터뷰의 적은 고정관념이다. -사람의 뒷이야기, 드러나지 않은 이야기를 궁금해 한다. | ||
비 용 |
왕복 교통비(웹진위원회), 참가비(웹진위원회) 출장비 30,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