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협 얼리어답터 1기 - 속시원한 황태탕 생라면 & 동치미냉면 육수
백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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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7 21:22
칼칼한 소고기면에 이어 속시원한 황태탕도 끓여 보았습니다.
이번에는 간단하게 양파만 넣어서 끓였습니다.
양파 반쪽정도를 채썰어 넣었고 냄비에 보글보글
칼칼한 소고기면 보다 맛이 괜찮았어요 국물도 맛있었습니다.
얼큰한 황태탕면을 맛보고시고 싶으면 땡초를 총총 썰어넣어도 맛있을 것 같아요 ^^
속시원한 황태탕 생라면 과 김치 를 같이 후루룩 맛있게 먹어보세요 ^^
두번째 물품은 " 동치미 냉면 육수" 입니다. 이 무더운 여름에 제일 생각나는 음식이
시원한 냉면일거에요 하지만 집에서 보통 냉면육수를 만들기가 어려워서 외식으로 사먹는 경우가 많죠
저는 동치미 육수로 집에 있는 재료로 간단히 국수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집에 있던 자연드림 통밀국수를 삶고 김치와 오이를 채썰어준비하고
동치미 육수는 하나는 냉동실에 얼려 만들기전에 살짝 녹여 사용했습니다 .
두개다 얼려서 사용하면 더 시원할것 같아요
우선 육수를 맛봤는데 육수맛이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저는 김치를 넣어서 육수가 짜웠는데 김치를 넣을 경우엔 냉수를 더 넣어주든지 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요리에 이용할 지 궁금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