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우리밀 축제를 다녀와서
김영숙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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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5
2005.06.01 13:57
정말 더운날씨 였습니다.
1주일전에는 구름이 잔뜩 낄 것라는 일기예보를 접했었는데
우리 남편은 큰집에 집수리관계로 일하러가고 우리 작은귀엽둥이 재민이와 함깨 참가했습니다.
순천에 약간 늦은 감이 있었지만 바로 순천만으로 떠나는 기행을 했죠
우리재민이 생태공원에 도착하자마자 솜사탕장수를 본 모양입니다.
엄마 솜사탕사줘어어어어
하며 시작하더니 계속해서 울며 따라 옵니다.
조금 가서 갯펄에사는 게가 보였었죠 저것좀봐 해도
관심도 갖지 않고 솜사탕때문에 울고 있습니다.
순천만 맨 끝까지 가서도 솜사탕때문에 울고 있습니다.
정말 심하죠 순천만이 3.5키로미터 였는데 그길을 계속해서 울고 갔습니다.
돌아오는 트럭에서 겨우 달래서 그때는 솜사탕을 포기하더군요
그 더운날씨에 계속해서 울려면 힘들텐데
비지터관에 흑두루미조형물이 있고 2층에 갯펄을 재현해 놓은 전시공간이 있었는데
그곳에 다시 데리고 가줄께 했더니 울음을 그치더군요
우리 천막으로 돌아와서 계속해서 비지터관에 가자고 합니다.
3번 오르락 내리락 했습니다.
그래도 저는 즐거웠습니다.
기범이가 구워온 밀떡은 정말 고소했습니다.
너무 맛있더군요
밀서리는 언제해먹어도 맛있고 고소합니다.
잔뜩 구워서 생협아줌마들 가져다 주고 또 구워서 우리재민이랑 맛있게 먹었습니다.
박혜란 조합원님 아들 재선이는 밀떡 굽는데 아주 푹 빠져 있더군요
이번 축제에서 순천생협 조합원님들의 수고에 너무 감사합니다.
먼길가서 더위에 지치고 국수가 빨리 삶겨지지 않아서 조금 지치고 한 우리 조합원님들께도 너무 감사 드립니다.
풀빵 호떡 생협축제하는 곳이면 언제나 먼길마다 하지 않고 오시는 인트피자 사장님외 여러분들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인트피자의 인기는 식을 줄 몰라서 언제한번 10분기달려서 먹어보나 짧아야 30-40분은 기다려야 하니 ......
오는길에 주먹밥과 김치 너무 맛있었죠.
우리 아침부터 축제출발하면서 이리저리 힘들었던 것들 다 날려 버리고 다음에는 더 알찬 행사가 되도록 서로 노력해죠
1주일전에는 구름이 잔뜩 낄 것라는 일기예보를 접했었는데
우리 남편은 큰집에 집수리관계로 일하러가고 우리 작은귀엽둥이 재민이와 함깨 참가했습니다.
순천에 약간 늦은 감이 있었지만 바로 순천만으로 떠나는 기행을 했죠
우리재민이 생태공원에 도착하자마자 솜사탕장수를 본 모양입니다.
엄마 솜사탕사줘어어어어
하며 시작하더니 계속해서 울며 따라 옵니다.
조금 가서 갯펄에사는 게가 보였었죠 저것좀봐 해도
관심도 갖지 않고 솜사탕때문에 울고 있습니다.
순천만 맨 끝까지 가서도 솜사탕때문에 울고 있습니다.
정말 심하죠 순천만이 3.5키로미터 였는데 그길을 계속해서 울고 갔습니다.
돌아오는 트럭에서 겨우 달래서 그때는 솜사탕을 포기하더군요
그 더운날씨에 계속해서 울려면 힘들텐데
비지터관에 흑두루미조형물이 있고 2층에 갯펄을 재현해 놓은 전시공간이 있었는데
그곳에 다시 데리고 가줄께 했더니 울음을 그치더군요
우리 천막으로 돌아와서 계속해서 비지터관에 가자고 합니다.
3번 오르락 내리락 했습니다.
그래도 저는 즐거웠습니다.
기범이가 구워온 밀떡은 정말 고소했습니다.
너무 맛있더군요
밀서리는 언제해먹어도 맛있고 고소합니다.
잔뜩 구워서 생협아줌마들 가져다 주고 또 구워서 우리재민이랑 맛있게 먹었습니다.
박혜란 조합원님 아들 재선이는 밀떡 굽는데 아주 푹 빠져 있더군요
이번 축제에서 순천생협 조합원님들의 수고에 너무 감사합니다.
먼길가서 더위에 지치고 국수가 빨리 삶겨지지 않아서 조금 지치고 한 우리 조합원님들께도 너무 감사 드립니다.
풀빵 호떡 생협축제하는 곳이면 언제나 먼길마다 하지 않고 오시는 인트피자 사장님외 여러분들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인트피자의 인기는 식을 줄 몰라서 언제한번 10분기달려서 먹어보나 짧아야 30-40분은 기다려야 하니 ......
오는길에 주먹밥과 김치 너무 맛있었죠.
우리 아침부터 축제출발하면서 이리저리 힘들었던 것들 다 날려 버리고 다음에는 더 알찬 행사가 되도록 서로 노력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