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자치운동 활성화를 위한 실천가 세미나 참석 보고서(1차)
제 목 | 생활정치 세미나 - 인간과 정치 |
일시 및 장소 | 2014. 5. 1(목) 오전 11시~4시 / 신길 교육장 |
보 고 자 | 임영선 |
참 가 자(명) | 40여명 |
내 용 | 생활자치운동 세미나 첫 번째 시간으로 박상훈(도서출판 후마니타스 대표)선생님의 강의를 들었다. - 경제(economy)와 경제학(economics), 사회(society)와 사회학(sociology)등 처럼 대부분 학문과 학문의 대상이 되는 명칭이 달리 표기되는데 정치와 정치학을 뜻하는 영어는 politics로 표기된다. - 아리스토텔레스에 따르면 인간은 그 본성에 있어서 정치적 동물이고 공동체를 벗어나서는 살 수 없다고 하였다. - 정치학의 출발은 통치가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인가를 자각하는 것에서 비롯되었다. - 좋은 정치가 일반 시민들의 좋은 삶을 만들어 낼 수 있다. - 정치적 인간으로서의 정치가는 좋은 사람일자라도 정치가로서 제 역할을 못하는 것보다 사람의 좋음과는 상관없이 정치가로서 제 역할을 하는 것이 더 낫다고 답한다. - 100년 전만 해도 스웨덴은 유럽에서 가장 못살고 학력수준도 낮은 나라였으며 문화라고 하면 음주밖에 없는 정도였는데 지금처럼 바꾼 것은 정치의 힘이었다. - 동양정치는 자유시민이 없었다. - 각자가 처한 환경에서 일회성이 아닌 일상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정당이 활성화 되어야 한다. |
평 가 | 6.4 지방 선거를 앞두고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 지 좀 막막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우리는 최선의 아니 차선의 선택을 또 해야만 한다 우리지역도 하루빨리 별 고민없이 선택할 수 있는 제대로 된 정당과 정치가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
결 산 | 교통비: 95,800 출장비: 30,000 |